원주 영서고 학생들이 직접 만든 크림빵 120개, 보훈요양원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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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 영서고교 학생들이 2일 원주보훈요양원에 호국보훈의 달 기념 후원품을 전달했다.
2일 원주보훈요양원에 따르면 이날 이용훈 영서고 교장 등 교직원 3명과 학생 2명이 원주보훈요양원을 찾았다.
영서고 학생들은 지난해에도 요양원을 찾아 직접 준비한 후원품(빵, 고기, 화분 등)을 전달한 바 있다.
전봉안 원주보훈요양원장은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에도 잊지 않고 선물을 가지고 와 준 영서고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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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 영서고교 학생들이 2일 원주보훈요양원에 호국보훈의 달 기념 후원품을 전달했다.
2일 원주보훈요양원에 따르면 이날 이용훈 영서고 교장 등 교직원 3명과 학생 2명이 원주보훈요양원을 찾았다. 학생들은 직접 만든 크림빵 120개를 요양원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 전달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정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영서고 학생들은 지난해에도 요양원을 찾아 직접 준비한 후원품(빵, 고기, 화분 등)을 전달한 바 있다.
전봉안 원주보훈요양원장은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에도 잊지 않고 선물을 가지고 와 준 영서고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보훈요양원은 강원권 유일의 보훈복지시설로, 복권기금 재원으로 건립돼 운영되고 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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