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KTV국민방송, 지역 홍보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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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 우수한 관광명소와 정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홍보 영상이 정부 정책 전문 채널 KTV 국민방송에 전국으로 송출된다.
하종대 한국정책방송원장은 "내년 1월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 세계 잼버리대회, 이차전지 특화지구 등 굵직한 전북도 홍보 현안을 TV, 유튜브 등 KTV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민에게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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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 홍보 콘텐츠 교류 등 전북의 특별한 매력 전국 송출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의 우수한 관광명소와 정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홍보 영상이 정부 정책 전문 채널 KTV 국민방송에 전국으로 송출된다.
김관영 전북지사와 하종대 한국정책방송원장은 2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홍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라북도 홍보 콘텐츠 KTV 정규 편성 및 방영 ▲정책 콘텐츠 교류 및 공동 활용 ▲기술 지원 등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
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북 지역이 보유한 풍부한 관광 자원은 물론 대한민국 농생명산업 수도 전라북도와 이차전지 산업의 최적지로서 새만금의 발전 가능성 등을 전국적으로 널리 홍보하는데 한 층 더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종대 한국정책방송원장은 “내년 1월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 세계 잼버리대회, 이차전지 특화지구 등 굵직한 전북도 홍보 현안을 TV, 유튜브 등 KTV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민에게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영 지사는 “국정홍보 경험이 많은 한국정책방송원과 콘텐츠 교류로 전북의 문화 매력을 발산하고 지역에 활력을 유도하겠다”며 “내년 1월 새롭게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에도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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