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강화군서 2023년 저수지 합동 비상대처훈련 실시

정진욱 기자 2023. 6. 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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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와 강화옹진지사는 최근 인천 강화군 내가면 고려저수지에서 '저수지 합동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저수지 비상대처훈련은 재난상황 시 저수지 제방 및 사면유실, 비상수문 개방 시 저수지 하류지역 피해 및 농경지 침수 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훈련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이상호우 발생가능성이 높은 저수지 등 농업기반시설물을 대상으로 지역주민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매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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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 뉴스1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와 강화옹진지사는 최근 인천 강화군 내가면 고려저수지에서 '저수지 합동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저수지 비상대처훈련은 재난상황 시 저수지 제방 및 사면유실, 비상수문 개방 시 저수지 하류지역 피해 및 농경지 침수 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훈련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이상호우 발생가능성이 높은 저수지 등 농업기반시설물을 대상으로 지역주민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매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최근 예기치 못한 기상이변으로 재해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며 "지역주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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