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신하균에게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것인가
김도곤 기자 2023. 6. 2. 15:44
신하균이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생일 팬 서비스를 선물했다.
신하균 소속사는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달 30일 생일을 맞은 신하균을 기념하기 위한 사진을 게재했다.
평소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펼치는 신하균이라고는 믿기 힘든 엄청난 사진들이 올라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하균은 흔히 ‘공주 세트’라 불리는 왕관에, 요술봉, 망토, 목걸이 장갑을 완벽하게 갖춰 입고 포즈를 취했다. 합성이 아닌가 의심이 되는 사진이었다.
또한 ‘오늘의 주인공’ 이라는 글자가 적힌 꽃 모양 판넬에서 얼굴을 내놓고 활짝 웃어보였다. 믿을 수 없는 광경에 팬들은 깜짝 놀랐다.
하지만 내심 만족한 듯 ‘매일 신하균 생일이었으면 좋겠다’, ‘항마력 딸리지만 그래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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