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빅데이터응용학과 ‘데이터 청년캠퍼스’ 4년 연속 선정

유순상 기자 2023. 6. 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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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빅데이터응용학과가 미래형 빅데이터 인재 양성을 위한 '2023 데이터 청년캠퍼스 운영대학'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빅데이터응용학과 박민주 교수는 "빅데이터응용학과는 학생들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데이터 수집 및 분석으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빅데이터응용학과 학생들은 데이터를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토대로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 우수한 실적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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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전경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 빅데이터응용학과가 미래형 빅데이터 인재 양성을 위한 ‘2023 데이터 청년캠퍼스 운영대학’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진행하는 사업으로 1억원의 연구비를 받아 30명의 빅데이터 전문가를 배출한다.

빅데이터 분석에 관심 있는 3~4학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학교와 기업 및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협업, 산업계 수요에 부응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빅데이터 직무 취업을 지원한다.

스마트시티 분야 다양한 산학연 전문가들이 프로젝트에 참여, 각 분야에서 자신들이 수행 중인 사업·연구 프로젝트 특강을 하고 학생들 멘토 역할을 한다.

빅데이터응용학과 박민주 교수는 “빅데이터응용학과는 학생들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데이터 수집 및 분석으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빅데이터응용학과 학생들은 데이터를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토대로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 우수한 실적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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