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父' 이효정, '효돈 셰프' 변신…가족 위해 돈가스 한 상 뚝딱('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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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효정이 가족들을 위해 돈가스 요리를 선보인다.
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부모님과 조카를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한 이유진의 일상이 공개된다.
식사 후 이유진은 집에서 챙겨온 선물을 들고 등장해 부모님을 웃게 한다.
부모님의 코끝을 찡하게 만든 이유진의 노란 우산 이벤트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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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배우 이효정이 가족들을 위해 돈가스 요리를 선보인다.
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부모님과 조카를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한 이유진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유진은 휴일을 맞아 본가에서 정겨운 시간을 보낸다. 아버지 이효정은 배고프다는 아들의 말에 가족 전담 셰프로 변신한다. 앞서 이효정은 '일산 이연복'이라는 별명을 공개하며, 수제 짜장면을 뚝딱 만드는 요리 솜씨를 자랑했던 터. 이번에 그는 돈가스 장인 '효돈 셰프'로 변신, 돈가스는 물론 샐러드와 수프까지 100% 직접 요리한다.
식사 후 이유진은 집에서 챙겨온 선물을 들고 등장해 부모님을 웃게 한다. 특히 그는 "처음이라 특별하게 준비하고 싶었다"며 노란색 커다란 우산을 부모님께 선물한다. 이유진의 어머니는 노란 우산을 펼치자마자 감격한 듯 눈시울을 붉힌다. 이효정 역시 화사한 미소로 아들의 마음에 고마워한다. 부모님의 코끝을 찡하게 만든 이유진의 노란 우산 이벤트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아울러 이유진의 부모님은 아들이 집에 돌아갈 시간이 되자 어김없이 김치 등 밑반찬부터 집안 살림을 가득 싸주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자아낸다.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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