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2023년 '고용평등 공헌포상'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수상

김가을 2023. 6. 2. 1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고용평등 공헌포상'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달 2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이 시상식에서 공단은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조현재 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고용평등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공단은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고용평등 공헌포상'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달 2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이 시상식에서 공단은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공단은 지난해 기금관리형 준정부 기관 중 여성임원 비율 1위를 달성했다. 여성 관리자 양성을 위한 로드맵 구축 및 역량 강화 교육 등을 통해 고용평등과 '남녀 상생일터' 실현을 위해 앞장서 왔다.

조현재 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고용평등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공단은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용평등 공헌포상'은 올해로 23회째 이어지고 있다. 남녀고용평등 실현에 앞장선 우수기업을 발굴해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고용평등 의식 확산을 위함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