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석도 주먹'의 힘…'범죄도시3' 사흘 만에 2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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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한 지 사흘 만에 200만명을 돌파했다.
2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3'의 누적 관객 수는 200만5000여 명을 기록했다.
'범죄도시2'는 지난해 개봉 당시 4일 만에 200만명을 돌파했다.
한국 영화가 2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웅'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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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한 지 사흘 만에 200만명을 돌파했다.
2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3’의 누적 관객 수는 200만5000여 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천만 신화를 썼던 영화였던 ‘범죄도시2’보다 빠른 속도다. '범죄도시2'는 지난해 개봉 당시 4일 만에 200만명을 돌파했다.
한국 영화가 2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웅’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이러한 흥행 추세를 고려하면 개봉 첫 주말에 300만명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범죄도시3'는 서울 금천경찰서에서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마석도(마동석) 형사가 마약 범죄 사건에 연루된 주성철(이준혁)과 리키(아오키 무네타카)에 맞서는 이야기다.
re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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