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종가 기준 1년여 만에 2600선 회복

김경택 기자 2023. 6. 2.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1년여 만에 2600선을 회복했다.

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2.19포인트(1.25%) 오른 2601.36에 장을 마쳤다.

지수가 2600선 위쪽에서 마감한 것은 지난해 6월9일(2625.44) 이후 1년여 만이다.

이날 17.10포인트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중 상승폭을 완만하게 확대했고 장 막판 동시호가 시간에 2600선을 돌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코스피가 종가 기준 1년여 만에 2600선을 회복했다.

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2.19포인트(1.25%) 오른 2601.36에 장을 마쳤다. 지수가 2600선 위쪽에서 마감한 것은 지난해 6월9일(2625.44) 이후 1년여 만이다.

이날 17.10포인트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중 상승폭을 완만하게 확대했고 장 막판 동시호가 시간에 2600선을 돌파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로 나서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741억원, 1977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5700억원어치를 팔았다.

한편 이날 코스닥 지수는 4.28포인트(0.50%) 오른 868.06에 마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