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기대 이효인 총장, ‘NO EXIT’ 릴레이 캠페인 동참

유순상 기자 2023. 6. 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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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이효인 총장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본부 주관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총장은 "마약 청정국으로 불렸던 우리나라도 이제 마약에 손을 대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상황이다"며 "한번 손대면 출구가 없다(NO EXIT)는 것을 꼭 기억하면서 우리대학도 마약의 위험성 및 경각심을 다시한번 일깨우고,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으로부터 대학 구성원들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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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학기술대 이효인 총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이효인 총장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본부 주관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마약 퇴출에 대한 국민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연말까지 이어진다.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시하면 된다.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방기봉 이사장을 지목받은 이 총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연성대 권민희 총장을 지목했다.

이 총장은 “마약 청정국으로 불렸던 우리나라도 이제 마약에 손을 대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상황이다”며 “한번 손대면 출구가 없다(NO EXIT)는 것을 꼭 기억하면서 우리대학도 마약의 위험성 및 경각심을 다시한번 일깨우고,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으로부터 대학 구성원들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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