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찾아가는 의료 확대로 통합돌봄 정착 이끈다

경남=노수윤 기자 2023. 6. 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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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가 으뜸내과, 문지윤내과, 경남도사회서비스원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의 하나인 방문의료지원 업무협약을 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오는 7월부터 김해시와 의료기관, 경남사회서비스원은 건강 돌봄 공백으로 인한 입원 예방을 위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이 집으로 찾아가는 방문의료 서비스에 나선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거동이 불편해 소외되는 노인이 없게 방문의료지원센터 운영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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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사회서비스원 등과 업무협약…건강관리서비스
홍태용 김해시장(가운데)이 방문의료지원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김해시


경남 김해시가 으뜸내과, 문지윤내과, 경남도사회서비스원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의 하나인 방문의료지원 업무협약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월과 3월 경남도와 보건복지부 통합돌봄 시범사업에 선정됐고 앞으로 사업 추진을 위해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오는 7월부터 김해시와 의료기관, 경남사회서비스원은 건강 돌봄 공백으로 인한 입원 예방을 위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이 집으로 찾아가는 방문의료 서비스에 나선다. 서비스를 통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거동이 불편해 소외되는 노인이 없게 방문의료지원센터 운영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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