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일산동 태양할인마트,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박수지 기자 2023. 6. 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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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 일산동 소재 '태양할인마트' 대표 송태호씨가 10년 넘게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2일 동구에 따르면 송태호씨는 최근 일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5개월간 모은 28만9640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또한 송씨는 10년 이상 분기별로 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오고 있다.

일산동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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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 일산동 소재 '태양할인마트' 대표 송태호씨가 10년 넘게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2일 동구에 따르면 송태호씨는 최근 일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5개월간 모은 28만9640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또한 송씨는 10년 이상 분기별로 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오고 있다.

특히 송씨는 마트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이 동전 모금함에 자발적으로 기부한 돈을 전달해 더욱 의미가 깊다.

일산동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동구, 공직자 회계 및 계약분야 실무 교육

울산시 동구는 2일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전문가를 초빙해 회계 및 계약분야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계약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추진하는 '2023년 지자체 방문교육'에 동구가 선정됨에 따라 이뤄졌다.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회계 및 계약분야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소속 회계전문가인 현직 부산시 남구청 김은경 재무과장이 강사로 초빙됐다.

김 과장은 지방 회계 및 계약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와 새롭게 개정된 주요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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