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신규 디파이 서비스 커런시·컨버터 6월 9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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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오는 9일 신규 디파이 서비스 Kurrency(커런시)와 Konverter(컨버터)를 WEMIX3.0 메인넷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커런시는 부채담보부포지션을 통해 가상자산을 담보로 맡기고 크립토달러를 발행, 예치 및 교환하는 서비스다.
커런시와 컨버터는 WEMIX3.0 메인넷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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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강한결 기자)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오는 9일 신규 디파이 서비스 Kurrency(커런시)와 Konverter(컨버터)를 WEMIX3.0 메인넷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커런시는 부채담보부포지션을 통해 가상자산을 담보로 맡기고 크립토달러를 발행, 예치 및 교환하는 서비스다. 커런시를 통해 발행되는 WCD(위믹스 크립토 달러)는 가격 변동을 최소화한 암호화폐로, 100% USDC 완전담보 기반인 위믹스 달러와 상호보완적 역할을 하게 된다.
컨버터는 기존 DEX(탈중앙화 거래소) 서비스들의 장점을 분석, 효율적으로 재구성해 진일보시킨 DEX다. 9일에는 WCD와 여러 스테이블코인 간의 효율적인 스왑 제공 등 커런시의 효과적인 운영 지원에 필요한 기능부터 선보인다.
가상자산 간의 더 효율적인 교환을 위한 더 넓은 범위의 스왑 서비스를 지원하고, 기존의 강제적인 락업 구조를 탈피한 '거버넌스' 기능이 탑재된 정식 컨버터는 하반기 내 출시된다.
커런시와 컨버터는 WEMIX3.0 메인넷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다. 네트워크 내 자산들의 활용성을 높이고 디파이 디앱 간 시너지를 활성화시켜, 생태계 전체의 규모를 키우는 데 집중한다.
이후 두 서비스는 WEMIX3.0에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고도화시키며 멀티체인 확장을 준비한다. 성공적인 멀티체인 확장으로 여러 블록체인 간 상호 연결성(interconnectivity)을 제고해, WEMIX 생태계의 가치를 부양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다.
커런시에서는 2일부터 커뮤니티 가입 및 활동을 장려하는 다양한 퀘스트들이 진행되며, 퀘스트에서 획득한 경험치를 기반으로 커뮤니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커런시 및 컨버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2일 오픈된 티저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한결 기자(sh04kh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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