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이사회 내 ESG 소위원회 신설

신영빈 기자 2023. 6. 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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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가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이사회 내 소위원회를 신설한다고 2일 밝혔다.

소위원회는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와 사외이사 2인으로 구성했다.

조재천 대표는 "위원회 신설로 ESG 경영을 강화하여 환경,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비재무 성과에 대한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으로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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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천 대표, 사외이사 2인 구성…이달 중 ESG보고서 발간

(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현대엘리베이터가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이사회 내 소위원회를 신설한다고 2일 밝혔다.

소위원회는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와 사외이사 2인으로 구성했다. 위원장은 조 대표가 맡았다. 위원회는 이달 말 '2022-2023년 ESG보고서' 발간을 시작으로 ▲ESG 기본 정책·전략 수립 ▲중장기 목표 설정 ▲이행 성과 점검 ▲ESG 리스크 관리 등 역할을 수행한다.

현대엘리베이터

조재천 대표는 "위원회 신설로 ESG 경영을 강화하여 환경,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비재무 성과에 대한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으로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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