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제272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동구의회가 2일(금) 제272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1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정례회에선 13건의 조례안과 2건의 동의안,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등이 처리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세은 의원이 대표발의한 '사회서비스분야 사회복무요원 사업 지방이양 철회건의안'과 오관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치매환자 GPS 배회감지기 보급 확대 촉구건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의회가 2일(금) 제272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1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정례회에선 13건의 조례안과 2건의 동의안,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등이 처리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세은 의원이 대표발의한 '사회서비스분야 사회복무요원 사업 지방이양 철회건의안'과 오관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치매환자 GPS 배회감지기 보급 확대 촉구건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이지현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지난 2013년부터 성남어린이공원 내 게이트볼장을 둘러싼 시설 개선 요청과 소음 문제가 꾸준히 제기됐다"며 "게이트볼장을 실내 체육시설로 이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 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이지현 의원, 부위원장으로 김영희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강정규 부의장은 " 지난해 예산 지출을 꼼꼼히 살펴 잘못된 점을 찾아내고, 아울러 추경안과 조례안 심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