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12건 선정 등

임선우 기자 2023. 6. 2.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작 12건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최우수에는 '출산가구 상수도 요금 감면 신청 규제개선'이 꼽혔다.

시는 중앙부처에 법령과 제도 개선을 건의하고, 자치법규 규제는 규제입증책임제 등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충북 청주시립무용단은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 오창호수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37회 기획공연, 뜨레판타지 '뜰 위를 나닐다'를 공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청 제1임시청사.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작 12건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최우수에는 '출산가구 상수도 요금 감면 신청 규제개선'이 꼽혔다. 출산서비스 통합처리 신청서 작성만으로 관련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하자는 내용이다.

우수 아이디어는 '에너지바우처 신청 서류 간소화', '장사 등에 관한 법률상 연고자 범위 확대'가 선정됐다.

시는 중앙부처에 법령과 제도 개선을 건의하고, 자치법규 규제는 규제입증책임제 등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시립무용단 오창호수공원 야외 공연

충북 청주시립무용단은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 오창호수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37회 기획공연, 뜨레판타지 '뜰 위를 나닐다'를 공연한다.

김진미 예술감독의 '쇠형본', 장구 장단에 맞춤 '고동무', 25현 가야금 신민정의 '고향의 봄', 테너 김동우의 '네순 도르마' 등이 무대에 오른다.

전 연령 관람 가능하며, 개별 돗자리를 챙기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