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한밭대 ‘반도체 8대공정 이해·실습 기초과정’ 성공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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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는 대학일자리본부가 2023 거점특화 사업으로 기획한 '지속가능 인재 양성 프로젝트 H-ACE' 첫 프로그램으로 '반도체 8대 공정 이해·실습 기초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운영한 과정으로 '반도체소재부품장비센터 클린룸'이라는 자체 우수 교육시설을 활용, 지역청년과 재학생에게 열린 교육을 제공, 대학 특화 우수사례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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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학교는 대학일자리본부가 2023 거점특화 사업으로 기획한 '지속가능 인재 양성 프로젝트 H-ACE' 첫 프로그램으로 ‘반도체 8대 공정 이해·실습 기초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운영한 과정으로 '반도체소재부품장비센터 클린룸'이라는 자체 우수 교육시설을 활용, 지역청년과 재학생에게 열린 교육을 제공, 대학 특화 우수사례로 거듭나고 있다.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비대면 이론과 한밭대 반도체소재부품장비센터 클린룸 실습을 결합한 블렌디드 러닝 방식으로 운영, 지역 청년들 참여 접근성을 높여 130여명이 지원했다.
◇한밭대 지역협력센터, 파나마 국립기술대와 협력 협약
한밭대학교는 한국형 과학단지(K-STP; Korea's Science & Technology Park) 교육사업과 연계, 대학 지역협력센터가 파나마 국립기술대와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작년과 올해에 걸쳐 진행된 제23·24차 한국형 과학단지 교육에 참가한 국가(17개국, 41명) 중 파나마 국립기술대학(ITSE; Specialized Superior Technical Institute)의 공식 요청에 의해 마련했다.
한밭대 서준석 지역협력센터장은 협약에 앞서 파나마 국립기술대학 주최 ‘창업생태계 및 과학기술단지 내 기업육성 세미나’에 기조 강연자로 나서 대덕특구, 한밭대의 기술사업화 및 창업지원 활동 등을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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