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말고 MBC 보세요…주말 예능존 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가 프로그램을 개편한다.
2일 MBC에 따르면, 킬러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주말 예능존을 만든다.
MBC TV 금토극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23일 오후 9시50분에 첫 방송한다.
MBC는 "킬러 콘텐츠를 발굴해 경쟁력을 선도하고, 보다 폭 넓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개편한다"며 "변화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OTT 등을 통한 콘텐츠 소비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주말에 새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BC가 프로그램을 개편한다.
2일 MBC에 따르면, 킬러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주말 예능존을 만든다. 일요일 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와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를 연달아 편성한다. 두 프로그램은 11일 오후 9시10분과 10시45분 첫 선을 보인다. 기존 일요일에 방송한 '구해줘! 홈즈'는 15일부터 목요일 오후 10시 전파를 탄다.
하반기에는 '심야괴담회'와 '빈집살래'가 시즌3로 돌아온다. '빈집살래-수리수리 마을수리'에는 개그우먼 박나래, 배우 채정안, 김민석,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 김민석이 출연할 예정이다.
MBC TV 금토극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23일 오후 9시50분에 첫 방송한다. 이후 남궁민 주연 사극 '연인'과 이세영 주연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하늬 주연 '밤에 피는 꽃', 이제훈 주연 '수사반장 1963'(가제)을 편성한다.
MBC는 "킬러 콘텐츠를 발굴해 경쟁력을 선도하고, 보다 폭 넓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개편한다"며 "변화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OTT 등을 통한 콘텐츠 소비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주말에 새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세호, 결혼식 하객 '재산순' 자리배치? "3일간 800명 하객 정리"
- '이혼' 김민재, 부인에게 재산분할만 500억?…"재판으론 불가능"
-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소송 중 '밤일' 루머…가짜뉴스 칼 뺐다
- 이봉원 "대전 백화점에 새 짬뽕집…일 매출 500만원"
- "88날아" 지드래곤, 테슬라 사이버트럭 타고 공항 등장 [뉴시스Pic]
- 남보라, 사업가 ♥예비신랑 외모 공개 "손흥민 닮아"
- 윤남기 父, 한국일보 사장 아니었다…소속사 "피해드려 죄송"
- 셋째 원하는 이지혜 시험관 시술 "낳고 싶은데 어떡해"
- 남보라, 손흥민 닮은 ♥사업가와 2세 계획 "아이 많이 낳을것"
- 과즙세연, 고등래퍼 김하온과 밀착…무슨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