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서 1000만원대 귀금속 착용한 뒤 달아난 10대 2명 검거

이상휼 기자 2023. 6. 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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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구리=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구리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전날 오후 4시15분께 구리시내 금은방에서 1000만원 상당의 목걸이와 금반지 등 귀금속을 착용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다.

경찰은 범행 1시간여 만에 이들을 검거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조사 중이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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