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창업사관학교, K-디저트 개발팀 등 20개 창업지원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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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는 '2023년 충북신사업창업사관학교' 창업지원팀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김정진 교수는 "충북의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들이 지역 밀착형 100년 가게가 되도록 특화 창업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며 "충북신사업창업사관학교가 소상공인 성공 창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창업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관하고, 충북도와 청주시의 지원을 받아 서원대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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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서원대학교는 ‘2023년 충북신사업창업사관학교’ 창업지원팀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서원대가 4월 예비창업자 20개팀을 공모한 결과 총 90팀이 지원해 4.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류, 발표 평가를 거쳐 충북 전 지역에서 팀을 선발했다.
최종 선정된 팀은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 배달 박스 ▲쌀가루 기술을 활용한 K-쌈, K-디저트 개발 ▲한국적인 모티브로 제작한다기 전문 브랜드 ▲아쿠아포닉스 재배 키트 등 창의성과 전문성, 사업 실현 가능성 등을 인정받았다.
선정된 팀은 4000만 원의 사업 자금을 지원한다. 서원대가 진행하는 창업교육, 상권분석, 컨설팅 등 창업자 맞춤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실제 투자자가 참여하는 IR 피칭 대회에 참가해 투자. 컨설팅 받을 기회가 주어진다.
김정진 교수는 “충북의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들이 지역 밀착형 100년 가게가 되도록 특화 창업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며 “충북신사업창업사관학교가 소상공인 성공 창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창업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관하고, 충북도와 청주시의 지원을 받아 서원대가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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