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임사랑 결별···‘신랑수업’ 측 “하차 NO”[공식]
김지우 기자 2023. 6. 2. 15:09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모태범과 배우 임사랑의 결별에 ‘신랑수업’ 측이 입장을 밝혔다.
2일 채널A ‘신랑수업’ 제작진은 스포츠경향에 “모태범은 우리의 멤버다. 하차는 없다”면서 “아직 결정된 바 없지만, 소속사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뉴스1은 모태범과 임사랑의 결별을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의 SNS 언팔로우 사실 등이 확인됐으며, 양측은 곧바로 결별을 인정했다.
모태범과 임사랑은 ‘신랑수업’ 내 소개팅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신랑수업’을 통해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모태범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 JTBC ‘뭉쳐야 찬다’ 채널A ‘천하제일장사2’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고 있다.
임사랑은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나 출신 배우로 KBS2 ‘단, 하나의 사랑’ tvN ‘나빌레라’ KBS2 ‘커튼콜’ 등에 출연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3기 정숙 “조건 만남 범죄 사실 아냐”… 제작진은 왜 사과했나?
- “나는 게이” 클로이 모레츠, 커밍아웃…국민 여동생의 반전
- 비♥김태희 부부 강남 빌딩, 600억 올라
- 라이머는 펑펑 울었는데 안현모는 방긋 “혼자 사니 너무 좋다”
- 미나 “류필립 주식, 코인으로 돈 많이 날려” 폭로 (가보자GO 시즌3)
- 3년 26억…‘81년생’ 이범호,현역 감독 최고 몸값
- 쯔양, 지옥 끝 천국…다이아버튼 언박싱 현장 공개
- 박수홍♥김다예, 신생아 촬영 직원 지적→삭제 엔딩…여론 의식했나
-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당해
- 94년생 아니었다…‘93년생’ 한소희, 실제 나이 속였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