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에게 희망을" 코리안리, 이동식 주택지원사업 위해 팔 걷어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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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재보험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1박2일간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해비타트스쿨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이동식 주택지원사업'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코리안리는 주거 취약 이웃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11년 연속으로 한국해비타트에 후원해왔으며,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고는 봉사활동에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왔다.
코리안리는 한국해비타트 측에 1억6천만원의 기금을 전달해 독거노인을 위한 이동식 주택지원사업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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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2일에는 '독거노인을 위한 이동식 주택지원사업' 봉사활동 펼치기도
하반기까지 총 4팀, 60여명의 임직원 봉사활동 참여할 예정
[파이낸셜뉴스] 코리안리재보험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1박2일간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해비타트스쿨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이동식 주택지원사업’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코리안리는 주거 취약 이웃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11년 연속으로 한국해비타트에 후원해왔으며,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고는 봉사활동에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코리안리 봉사단은 독거노인에게 제공될 해이홈(모듈형 컴포트 모빌리티 홈) 제작에 참여했다. 해이홈은 ‘해비타트 이동식 주택’으로, 이동의 편리성과 공간의 확장성을 갖춰 장기 거주가 가능하도록 한국해비타트에서 개발한 목조주택이다.
코리안리 봉사단은 목재를 재단하는 등의 목작업과 외벽 작업을 진행했으며, 하반기까지 총 4팀 60여 명의 임직원이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코리안리는 한국해비타트 측에 1억6천만원의 기금을 전달해 독거노인을 위한 이동식 주택지원사업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원종규 사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모든 사람에게 집이 필요하다. 최소한의 안전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것, 그것은 곧 재보험이 추구하는 바와 같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코리안리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이웃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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