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충남원 서포터즈’ 본격 활동…재학생 40여명 7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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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는 제1기 충남원 서포터즈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충남원 서포터즈는 상명대 학생들이 전공 능력을 기반으로 지역 사회의 발전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재학생 40여 명이 7팀으로 나눠, 지도교수 및 지역기관 소속 관계자와 함께 주제별 활동에 나선다.
김미형 충남원 원장은 "대학생의 시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흥미롭고 신선한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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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상명대학교는 제1기 충남원 서포터즈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충남원 서포터즈는 상명대 학생들이 전공 능력을 기반으로 지역 사회의 발전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재학생 40여 명이 7팀으로 나눠, 지도교수 및 지역기관 소속 관계자와 함께 주제별 활동에 나선다.
학생들은 천안 유일의 '천안태조산젊은연극제'와 지역문화제를 발굴하고 △충남 청춘들이 살아가는 콘텐츠를 담은 그래픽 매거진 발간 △충남 사투리 조사 및 발굴 △충남 문학 MAP 구축 △천안 K-Culture 박람회 그래픽 영상 개발 등을 펼치게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팀별 활동비가 지원되고 우수한 활동을 펼친 팀에게는 총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미형 충남원 원장은 "대학생의 시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흥미롭고 신선한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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