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콘텐츠산업 발전협의체' 출범…정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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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지난 1일 '2023년 인천 콘텐츠산업 발전협의체'를 출범하고 첫 정례회의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발전협의체는 기업육성, ESG, 지역특화, 신(新)미디어콘텐츠 등 4개의 전문분과로 구성됐다.
이주호 인천TP 원장은 "인천만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발전협의체를 통해 인천 콘텐츠산업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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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지난 1일 '2023년 인천 콘텐츠산업 발전협의체'를 출범하고 첫 정례회의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발전협의체는 기업육성, ESG, 지역특화, 신(新)미디어콘텐츠 등 4개의 전문분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인천만의 콘텐츠 발굴과 콘텐츠기업의 성장 지원 전략 등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책을 찾는 역할을 하게 된다.
분과위원으로는 정석희 한국게임개발자협회장, 박두경 청운대학교 교수, 양지훈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원 등 산학연관 전문가 13명이 위촉됐다.
정례회의에서는 인천시가 추진 중인 'K-콘텐츠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타당성 조사 연구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
협의체는 타당성 조사 연구의 방향성을 검증하고, 실제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전략과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주호 인천TP 원장은 "인천만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발전협의체를 통해 인천 콘텐츠산업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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