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특수교육원, 특수학교 졸업뒤 취업 성공 15명 초청 홈커밍데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특수교육원(원장 전서경)은 2일 오후 2시 고등학교(특수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에 성공한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홈커밍데이'는 직장에 재직하거나 취업 경험이 있는 특수학교(급) 졸업생에게 직업 유지에 필요한 기술, 직장생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만남의 장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특수교육원(원장 전서경)은 2일 오후 2시 고등학교(특수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에 성공한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홈커밍데이'는 직장에 재직하거나 취업 경험이 있는 특수학교(급) 졸업생에게 직업 유지에 필요한 기술, 직장생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만남의 장이다.
주요 활동은 △의사소통 및 직장 예절 교육 △슬기로운 직장생활 나눔 △여가·문화생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슬기로운 직장생활 나눔 프로그램은 졸업생들이 서로 직장생활의 고충을 나누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정보교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함께 공감하고 격려하며 긍정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대전특수교육원 전서경 원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졸업한 취업 성인들이 서로 직업생활 정보와 고충을 함께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졸업생의 취업유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표 생일이니 사원 3만원씩"…직원들 돈 걷은 업체
- 햄버거 절반만 먹어라? 100일간 맥도날드만 먹고 살뺀 美남성 비결
- [탐정 손수호] "CCTV 속 정유정, 살해 후 가벼운 발걸음…왜?"
- 군 간부가 '4만원'짜리 군수품 집에 가져갔다…"횡령"
- 대통령 나서는데 또 '인종차별'…흑인 아이에 '바나나' 준 유튜버
- 서울대 자연계열, 고대·성대에 역전됐다…'의대 쏠림' 나비효과?
- "방지無" 지적에도 서초 추락사 방치…시공사 대표 중대법 기소
- "러시아 침투한 우크라군 50명 사살"…우크라戰 새 국면
- '이태원 참사' 도착시간 허위기재 용산보건소장 "혐의 부인"
- '1박2일 집회' 민주노총 집행부 경찰 출석…총 29명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