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친환경 브랜드 '마이쉘'과 콜라보 팝업 스토어

[파이낸셜뉴스]

마이쉘 엔제리너스 팝업스토어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롯데 GRS가 운영하는 커피브랜드 '엔제리너스'와 한국에스티엘이 런칭한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이쉘'이 협업해 팝업 스토어를 연다.

두 회사의 팝업 스토어는 5월 한달 간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진행한다. 마이쉘은 바다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과 친환경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양사는 이번에 '바다와 지구를 지키자'는 테마로 다양한 상품과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엔제리너스와 협업해 만든 마이쉘의 시그니쳐 아이템 니트백을 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엔제리너스의 인기 메뉴인 아메리치노 음료와 불고기 반미 샌드위치를 마이쉘 캐릭터와 조합한 키링과 와펜도 판매한다.

전국 엔제리너스 직영점에서도 마이쉘X엔제리너스의 니트백과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엔제리너스는 '깨끗한 바다를 마시다!'의 콘셉트로 개발된 콜라보 음료도 한정 판매한다.

한편 마이쉘은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타바사'와 패션유통 선도기업 롯데쇼핑의 합작법인 '한국에스티엘'이 2021년에 런칭했다. '리프레시 바이브'라는 메인슬로건을 내세우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