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벗님네 포레도'…전북도 '자연치유정원'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부안군은 동진면 '벗님네 포레도' 정원이 전북을 대표하는 '자연 치유 정원'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전북도와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치유관광 수요충족을 위해 2023 전북형 치유관광지 공모사업을 4월에 신청 받아 서면 및 현장평가 등을 통해 △자연·치유 △전통·생활문화 △힐링·명상 △뷰티·스파 등 4개 테마에서 총 10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은 동진면 '벗님네 포레도' 정원이 전북을 대표하는 '자연 치유 정원'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전북도와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치유관광 수요충족을 위해 2023 전북형 치유관광지 공모사업을 4월에 신청 받아 서면 및 현장평가 등을 통해 △자연·치유 △전통·생활문화 △힐링·명상 △뷰티·스파 등 4개 테마에서 총 10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부안 벗님네 포레도는 자연 속에서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치유센터, 온실정원, 야외정원, 텃밭정원, 원예체험장 등 치유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치유정원이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농촌자원활용 치유농장 육성시범사업을 통해 치유장비와 치유프로그램을 구축했으며 특히 아쿠아케어 등은 사전사후 뇌파를 측정해 전후 상태변화 확인이 가능한 과학적인 치유서비스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선정에 따라 벗님넷 포레도는 신규 프로그램 개발, 대표상품 개발 등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치유·휴양 관광지로서 브랜드화 하는 컨설팅 특전을 받는다.
권익현 군수는 “전북의 특색이 담긴 대표 치유관광지 선정을 계기로 부안군의 대표 치유관광 메카로서 치유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치유의 공간인 농촌에서 지친 마음과 몸을 회복하고 가는 치유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