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뽕짝 원정대' 우주소녀 수빈 "기분 좋은 에너지 가득한 방송"

박상후 기자 2023. 6. 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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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수빈
우주소녀 수빈이 세대를 아우르는 케미 요정으로 변신한다.

수빈은 2일 방송되는 TV조선 '귀염뽕짝 원정대'에 합류한다. '귀염뽕짝 원정대'는 트롯이라는 취향 하나로 50여 년 나이 차 선후배들이 여행만으로 세대차이를 극복하는 친환경 우정 여행 프로그램이다.

이에 수빈은 선후배 사이의 오작교 역할로 이수근과 함께 콤비를 이뤄 선배라인 노사연·강진·진성, 후배라인 황민호·서지유·조승원·오지율의 팔도 여행을 이끌며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빈이 세대를 초월하는 공감 능력을 보여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수빈은 할머니들과의 동고동락 프로젝트 MBC '가시나들'을 통해서도 솔직하면서 귀여운 매력으로 현실 손녀 면모를 보여줬다. '귀염뽕짝 원정대'에서 수빈이 어떤 모습으로 오작교 역할을 톡톡히 해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수빈은 '기분 좋은 에너지가 가득한 '귀염뽕짝 원정대'가 드디어 첫 방송을 한다. 현장에서도 촬영이라는 생각보다 진짜 여행을 온 기분으로 재밌게 촬영했다. 세대를 초월하는 케미가 돋보일 방송이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수빈은 JTBC '한블리(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MC를 비롯해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센스 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예능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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