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슬라임', 누적 총 매출 1000억 원 돌파

최종배 2023. 6. 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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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컴플릿은 산하 메가마카롱스튜디오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레전드 오브 슬라임(이하 레오슬)'이 정식 서비스 약 10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배수정 메가마카롱스튜디오 이사는 "글로벌 방치형 RPG 카테고리 매출 톱 5위, 일간 활성이용자(DAU) 100만 돌파, 누적 총매출 1000억 원 달성 등 빠른 기간 안에 성과지표 기록을 세웠지만, 지향 중인 더 높은 목표가 아직 많이 있다"며 "레오슬이 크루세이더 퀘스트에 이어 로드컴플릿의 대표 게임으로 자리한 만큼 현재의 성과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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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컴플릿은 산하 메가마카롱스튜디오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레전드 오브 슬라임(이하 레오슬)'이 정식 서비스 약 10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레오슬'은 지난해 7월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 출시된 이후 글로벌 전지역의 20, 30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미국, 일본의 활성 유저 수와 매출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 게임은 출시 6개월 차인 지난 2월 기준 1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으며, 그 뒤로 3개월이 지난 현재 누적 다운로드는 1800만을 돌파했다.

배수정 메가마카롱스튜디오 이사는 "글로벌 방치형 RPG 카테고리 매출 톱 5위, 일간 활성이용자(DAU) 100만 돌파, 누적 총매출 1000억 원 달성 등 빠른 기간 안에 성과지표 기록을 세웠지만, 지향 중인 더 높은 목표가 아직 많이 있다"며 "레오슬이 크루세이더 퀘스트에 이어 로드컴플릿의 대표 게임으로 자리한 만큼 현재의 성과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드컴플릿은 주요 개발 인재 영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인재 채용을 통해 '레오슬'을 비롯한 캐주얼 게임 서비스 역량 강화, 하반기 선보일 '가디스오더'를 비롯한 주요 차기작들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레오슬'을 개발한 메가마카롱스튜디오는 클라이언트 개발, 웹서버 개발, 데브옵스 개발, 밸런스/시스템 기획, 라이브 기획, UA 소재 제작 등 분야의 인재를 영입할 예정이다. 미드코어 영역에서는 '크루세이더 퀘스트' IP를 활용한 차기작을 발굴해 나갈 시니어 기획 인력을 채용 중이다. '가디스오더' 프로젝트에서도 역량 있는 도트 아티스트 영입에 힘쓰고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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