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박진전쟁기념관서 '헌신의 도구' 전시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은 박진전쟁기념관이 6월 호국보훈의 달 '헌신의 도구 70년 전 그날, 국군 곁을 지킨 무기들'이라는 주제로 순회전시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쟁·군사박물관 협력망 지원 사업의 하나로 전시물은 국가보훈처와 전쟁기념사업회가 협업해 6·25 전쟁 당시 국군의 무기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제작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박진전쟁기념관이 6월 호국보훈의 달 '헌신의 도구 70년 전 그날, 국군 곁을 지킨 무기들'이라는 주제로 순회전시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쟁·군사박물관 협력망 지원 사업의 하나로 전시물은 국가보훈처와 전쟁기념사업회가 협업해 6·25 전쟁 당시 국군의 무기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제작됐다.
전시에서는 M1 소총, M2 카빈소총 등 국군이 6·25 전쟁 당시 사용했던 무기들의 모형과 함께 사용법을 소개하고 실제 무기들을 사용했던 조선경비대 최갑석 이병 등 당시 참전자들의 기록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박진전쟁기념관 상설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오는 8월31일까지 이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