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국제교육전문가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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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가 인천시교육청 동아시아 국제교육원과 협력해 초·중·고등학교의 교장, 교감 19명을 대상으로 '2023 국제교육전문가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로버트 매츠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는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지역 사회를 위해 여러 형태의 기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지역의 교육지도자를 위한 아카데미뿐만 아니라, 공무원 지도자, 기업체 영어 위탁교육, 시민대학 과정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인천시를 비롯한 지역사회에 조지메이슨의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고 협력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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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가 인천시교육청 동아시아 국제교육원과 협력해 초·중·고등학교의 교장, 교감 19명을 대상으로 ‘2023 국제교육전문가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인천 관내 학교의 국제화를 활성화하고 교육 지도자들의 글로벌 리더십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국제화, 세계화 교육’, ‘첨단기술, 미래화’, ‘국제사회의 커뮤니케이션’ 3가지 과정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김재희 중산고등학교장은 “대학입시를 앞둔 학교 특성상 질문보다는 일방적 지식 전달이 중요하고 이를 당연하다고 여긴다”며 “이에 변화를 주고 질문이 있는 수업이 학교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버트 매츠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는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지역 사회를 위해 여러 형태의 기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지역의 교육지도자를 위한 아카데미뿐만 아니라, 공무원 지도자, 기업체 영어 위탁교육, 시민대학 과정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인천시를 비롯한 지역사회에 조지메이슨의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고 협력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미국 조지메이슨대학교의 확장 캠퍼스로 재학생은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한국 캠퍼스에서 3년,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에 있는 미국 캠퍼스에서 1년 동안 학업을 수행한다. 졸업 시 미국 캠퍼스와 동일한 학위를 수여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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