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울산대공원, 환경의 날 미니해바라기 나눔 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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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울산대공원은 오는 6일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에서 환경의 날 기념 미니해바라기 식물 나눔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미니해바라기는 울산대공원에서 사용한 흙과 화분을 폐기하지 않고 재활용해 만든 화분이다.
울산대공원은 시민들도 반려식물을 키우고 지구 환경 보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울산민원·사회복무관리센터는 울산지역 사회복무요원 복무관일 뿐만 아니라 병적 증명서 발급, 입영 연기, 모집병 지원상담 등 병무민원 업무를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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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설공단 울산대공원은 오는 6일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에서 환경의 날 기념 미니해바라기 식물 나눔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미니해바라기는 울산대공원에서 사용한 흙과 화분을 폐기하지 않고 재활용해 만든 화분이다.
환경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환경보존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알릴 목적으로 마련했다.
행사는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생태여행관 이용 입장객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준비된 미니해바라기는 200본이다.
울산대공원은 시민들도 반려식물을 키우고 지구 환경 보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병무청 울산지역 병무처리센터 이전
부산울산병무청(청장 최규석)은 울산지역 병무민원 처리를 위한 울산민원·사회복무관리센터를 기존 남구 옥동에서 지난 1일부터 울산시 남구 문수로 414 소재 종하빌딩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울산민원·사회복무관리센터는 울산지역 사회복무요원 복무관일 뿐만 아니라 병적 증명서 발급, 입영 연기, 모집병 지원상담 등 병무민원 업무를 처리한다.
센터는 병역의무자의 접근성 등을 고려해 이전한 새로운 업무 환경에서 더욱 나은 병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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