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영유아 부모-자녀 프로그램 ‘도예-노리토’ 참여자 모집

전아름 기자 2023. 6. 2.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인창아이러브맘카페와 갈매아이사랑놀이터에서 부모-자녀프로그램인 '도예-노리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도예 프로그램은 평소 잘 접하기 어려운 것으로, 부모 자녀간 긍정적 애착관계를 증진시키고, 소근육을 사용해 유아의 신체발달과 스스로 만들었다는 성취감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5일부터 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영유아 부모-자녀  프로그램 '도예-노리토' 참여자 모집.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인창아이러브맘카페와 갈매아이사랑놀이터에서 부모-자녀프로그램인 '도예-노리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7월부터 8월까지 격주 화요일 총 8회 진행한다.

센터는 "도예 프로그램은 평소 잘 접하기 어려운 것으로, 부모 자녀간 긍정적 애착관계를 증진시키고, 소근육을 사용해 유아의 신체발달과 스스로 만들었다는 성취감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했다"고 전했다.

센터는 이어 "도예는 감각적 촉감활동으로 두뇌와 감성 발달에 도움이 된다. 아이들에겐 다양한 형태를 구성하며 자신감과 자존감고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프로그램 후에는 가마에서 구운 작품을 받아 실생활에 활용해도 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5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이다.

백인옥 구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영유아 가정 구성원 모두 행복 할 수 있는 육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