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정례회 개회…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촉구 결의문 채택

정우용 기자 2023. 6. 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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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는 2일 정례회를 열어 예산결산특위 구성 결의안과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자유발언에서 김재우 시의원은 "무분별하고 산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구미시의 축제와 행사를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2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정례회는 오는 5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7~15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23일 본회의에서는 내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과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조례안을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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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원들이 2일 열린 정례회에서 반도체 특화단지 구미유치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구미시의회 제공)2023.6.2/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시의회는 2일 정례회를 열어 예산결산특위 구성 결의안과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자유발언에서 김재우 시의원은 "무분별하고 산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구미시의 축제와 행사를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2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정례회는 오는 5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7~15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23일 본회의에서는 내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과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조례안을 의결한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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