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코요태 멤버들과 치앙마이로 캠핑 가, 챙겨줘야 되니까 부담" (컬투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빽가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2일(금)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컬투 오락관' 코너에서 방청객들과 함께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오늘따라 뭔가 힙하다"라고 말하자 빽가가 "오늘 캠퍼 느낌으로 왔다. 끝나고 바로 캠핑을 가야 해서"라고 설명했다.

김태균이 "캠핑 멤버가 누구냐?"라고 묻자 빽가가 "저희 코요태 멤버들이랑 간다. 촬영 때문에 간다"라고 밝혔고, "전문가가 같이 가니까 신지 씨는 가만히 있어도 되겠다"라는 김태균의 말에 빽가는 "종민 씨도. 그래서 너무 부담된다. 챙겨줘야 되니까"라고 응수했다.

이어 빽가가 "해외로 간다. 치앙마이로 간다"라고 말하자 김태균이 "저도 가본 적 있다. 산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원주민들과 하룻밤 자고 내려온 적 있는데 코끼리를 타고 올라갔다. 앞 코끼리가 방귀 끼면 장난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태균이 "빽가 씨는 카페도 운영하고 계신데 더운 여름이 오면 새로운 여름 메뉴가 나오지 않냐?"라고 묻자 빽가는 "여름 메뉴로 빙수, 수박주스가 나온다. 간단하고 시원해서 수박주스 많이 드시더라"라고 답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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