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밭도서관, 청소년 도서전…권장도서 40권 등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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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밭도서관은 3일부터 25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청소년을 위한 도서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청소년에게 권하는 도서 40권을 비롯해 심리학 도서 '지금 독립하는 중입니다' 등 원화 프린트 35점, 2022년 대전시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 포스터 공모작 19점 등을 선보인다.
특히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포스터와 학교폭력을 주제로 풀어낸 도서를 함께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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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한밭도서관은 3일부터 25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청소년을 위한 도서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청소년에게 권하는 도서 40권을 비롯해 심리학 도서 ‘지금 독립하는 중입니다’ 등 원화 프린트 35점, 2022년 대전시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 포스터 공모작 19점 등을 선보인다.
특히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포스터와 학교폭력을 주제로 풀어낸 도서를 함께 전시한다.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도서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함께 읽으면 좋은 도서를 선정했다"며 "자녀들과 함께 같은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며 가족 간에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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