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충북남부보훈지청, 호국보훈의 달 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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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충북남부보훈지청은 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201부대 3대대에서 보훈단체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201부대 3대대 주관으로 열렸다.
관내 보훈단체 회원과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충북 청주의료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종결되면서 진료 정상화를 위해 의료환경을 개선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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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국가보훈처 충북남부보훈지청은 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201부대 3대대에서 보훈단체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201부대 3대대 주관으로 열렸다.
관내 보훈단체 회원과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청주의료원, 의료환경 개선
충북 청주의료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종결되면서 진료 정상화를 위해 의료환경을 개선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외래 진료 활성화와 병동 정상 운영을 위해 제한됐던 격리 설비를 제거하고, 고객 편의를 위해 원내 복도를 전면 개방했다.
또 제한됐던 종교 활동과 입원 환자 면회를 정부 방역 지침에 맞게 완화했다.
출입이 불가했던 응급실 옆 부출입문도 개방해 내원객 편의를 도모했다고 의료원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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