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하누스 여자볼링팀에 전용 차량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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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이 군청 앞에서 하누스 여자볼링팀에게 전용 차량을 전달했다.
2일 횡성군에 따르면 하누스 볼링팀의 기존 차량은 노후돼 장거리 이동 시 사고위험 등 안전상의 문제가 제기돼 왔다.
횡성군청 하누스 볼링팀은 창단부터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김희순 하누스 볼링팀 감독은 "새차를 타고 새로운 마음으로 횡성군청을 최고의 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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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청을 최고 팀으로 만들겠다"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이 군청 앞에서 하누스 여자볼링팀에게 전용 차량을 전달했다.
2일 횡성군에 따르면 하누스 볼링팀의 기존 차량은 노후돼 장거리 이동 시 사고위험 등 안전상의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번 제58회 강원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의 안전 운행을 위해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했다.
횡성군청 하누스 볼링팀은 창단부터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올해 김희순 감독과 황연주 선수가 국가대표 여자볼링팀에서 각각 감독, 선수로 활약하며 볼링의 명문 실업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희순 하누스 볼링팀 감독은 "새차를 타고 새로운 마음으로 횡성군청을 최고의 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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