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들러리 서지 마라"

송원영 기자 2023. 6. 2.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윤준병, 양이원영 의원과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은 "정부는 일본의 오염수 해양 투기에 들러리 서는 듯한 태도를 버리고, 오염수 해양투기를 막을 수 있는 모든 대책을 강구하고 실행해야 한다"며, "국제해양법재판소 잠정조치 청구 등 모든 수단 동원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윤준병, 양이원영 의원과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은 "정부는 일본의 오염수 해양 투기에 들러리 서는 듯한 태도를 버리고, 오염수 해양투기를 막을 수 있는 모든 대책을 강구하고 실행해야 한다"며, "국제해양법재판소 잠정조치 청구 등 모든 수단 동원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2023.6.2/뉴스1

so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