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중앙·도당 공원 등 도심 공원 물놀이장 6곳 무료 개방

정일형 기자 2023. 6. 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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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24일부터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공원 물놀이장 6곳'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개방되는 공원 물놀이장 6곳은 중앙공원, 도당공원, 소사대공원, 오정대공원, 수주공원, 원미공원 등이다.

물놀이장 이용 대상은 13세 이하 어린이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해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물놀이장 용수를 교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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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부천 중앙공원 물놀이장. (사진은 부천시 제공)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시는 24일부터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공원 물놀이장 6곳'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개방되는 공원 물놀이장 6곳은 중앙공원, 도당공원, 소사대공원, 오정대공원, 수주공원, 원미공원 등이다.

올해 물놀이장은 이른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보다 5주 앞당겼다. 운영은 8월 20일까지다.

물놀이장 이용 대상은 13세 이하 어린이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다만 3세 이하 영아의 경우 보호자가 반드시 함께 입장해야 한다.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해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물놀이장 용수를 교체한다. 이용 시 반드시 물놀이용 복장(수영모, 수영복 및 래쉬가드, 아쿠아슈즈 등)을 착용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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