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년 된 연꽃 보러 국립세종수목원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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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은 6월 8일부터 전국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맞춤형 온라인 정원교육 참여 희망교를 모집합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국전통정원 내 궁궐정원에서 '700년 아라홍련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아라홍련은 2009년 경남 함안 성산산성 발굴 현장에서 수습된 700년 전 고려시대 연 씨앗을 튀운 것입니다.
전시 기간 궁궐정원 솔찬루에서는 '아라홍련 사진전'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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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은 6월 8일부터 전국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맞춤형 온라인 정원교육 참여 희망교를 모집합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국전통정원 내 궁궐정원에서 ‘700년 아라홍련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특별전에서는 ‘아라홍련’과 토종 홍련인 ‘법수홍련’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라홍련은 2009년 경남 함안 성산산성 발굴 현장에서 수습된 700년 전 고려시대 연 씨앗을 튀운 것입니다.
법수홍련은 함안군 법수면 옥수늪에 자생하던 토종 홍련으로 경주 안압지 연과 유전자가 일치하는 신라시대 연입니다.
이외에도 송이고랭이, 질경이택사, 물수선화, 물수세미, 갈대, 줄, 꽃창포, 마름, 갯버들, 애기부들 등 10종의 우리나라 자생 수생식물이 홍련과 어우러진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 기간 궁궐정원 솔찬루에서는 ‘아라홍련 사진전’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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