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팬텀싱어, 오늘 탄생…관건은 '대국민 문자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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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팬텀싱어'가 탄생한다.
2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하는 JTBC '팬텀싱어4'에서는 결승 파이널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특히 생방송과 함께 진행되는 '대국민 문자 투표'는 최종 결과를 좌우할 수 있는 60%를 차지하기에 세 팀의 운명이 어떻게 결정될지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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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1
'4대 팬텀싱어'가 탄생한다.
2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하는 JTBC '팬텀싱어4'에서는 결승 파이널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최종 결승 3팀 크레즐(김수인, 이승민, 임규형, 조진호),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 킴, 서영택, 김성현), 리베란테(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 중 제 4대 팬텀싱어가 누가 될 것인지 이목을 모은다.
이번 '팬텀싱어4는 오는 2일 자정까지 진행된 '온라인 시청자 투표 점수' 10%, 그리고 생방송 동안 이루어지는 '대국민 문자 투표 점수' 60%를 더해 최종 우승팀이 정해진다.
지난 결승 1차전의 결과 1위 포르테나, 2위 크레즐, 3위 리베란테로 승부를 펼쳤다. 특히 생방송과 함께 진행되는 '대국민 문자 투표'는 최종 결과를 좌우할 수 있는 60%를 차지하기에 세 팀의 운명이 어떻게 결정될지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시청자들은 #3388을 통해 문자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한 팀에게 두 번 이상 투표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세 팀 모두에게 투표하는 다중투표는 가능하다.
한편, 이번 우승팀에게는 총 2억 원의 상금과 전 세계 동시 앨범 발매 및 투어 콘서트의 특전이 주어지며, 2위에게는 상금 1억 원이 주어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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