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술 마시고 운전대" 전북경찰, 학교 앞 음주운전 35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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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은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 낮 시간대 일제 단속 결과 음주운전 35건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밖에도 음주운전 뿐 아니라 무면허 운전 4건, 신호위반 18건, 안전띠 미착용 67건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위반 사항에 대한 단속도 병행 실시됐다.
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이 매우 중요한만큼 전반적 음주운전 분위기 제압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주·야간 불문하고 적극적인 단속과 홍보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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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취소 수준 12건…정지 수치는 23건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경찰청은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 낮 시간대 일제 단속 결과 음주운전 35건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4월14일부터 5월31일까지 기간 동안 7번의 일제단속이 진행됐으며, 여기에 1031명의 경찰력이 동원됐다.
음주운전 단속에서 적발된 35건 중 정지수치는 23건이었으며, 나머지 12건은 취소수치였다. 음주는 했지만 단속 수치에 미달된 건은 22건이었다.
이밖에도 음주운전 뿐 아니라 무면허 운전 4건, 신호위반 18건, 안전띠 미착용 67건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위반 사항에 대한 단속도 병행 실시됐다.
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이 매우 중요한만큼 전반적 음주운전 분위기 제압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주·야간 불문하고 적극적인 단속과 홍보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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