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남미륵사, ‘지역경제 활성화’ 상생협약

최정민 2023. 6. 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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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세계불교 미륵대종 남미륵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진군은 남미륵사 인근의 축제 홍보와 진입도로 확포장 등에 적극 협력하고 남미륵사는 축제기간 사찰시설 개방과 탐방로 개방 등 강진군의 관광정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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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강진군이 세계불교 미륵대종 남미륵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진군은 남미륵사 인근의 축제 홍보와 진입도로 확포장 등에 적극 협력하고 남미륵사는 축제기간 사찰시설 개방과 탐방로 개방 등 강진군의 관광정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남미륵사는 동양 최대 규모의 아미타불 불상이 있으며, 40년 동안 가꿔온 50만 그루의 서부해당화와 1,000만 그루의 철쭉이 봄철이면 장관을 이루고 있고 지난해에만 3백만 명의 관광객이 이 곳을 찾았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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