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공무원노조 10년만에 단체협약…운전직 교통사고 면책 신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2일 지방공무원노조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시교육청과 공무원노조의 단체협약은 2013년 이후 10년만이다.
지방공무원노조에는 대구교육청공무원노조, 전국공무원노조 대구교육청지부가 소속돼 있다.
양측은 인권침해 방지와 재발 방지, 근로조건과 관련 있는 태스크포스(TF)에 노조 참여, 운전 직렬 교통사고 발생 시 면책 조항 신설, 조리사 직무연수 및 정보화 연수 확대, 사무실 근무 환경 개선 등 87개항에 합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일 지방공무원노조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시교육청과 공무원노조의 단체협약은 2013년 이후 10년만이다.
지방공무원노조에는 대구교육청공무원노조, 전국공무원노조 대구교육청지부가 소속돼 있다.
양측은 인권침해 방지와 재발 방지, 근로조건과 관련 있는 태스크포스(TF)에 노조 참여, 운전 직렬 교통사고 발생 시 면책 조항 신설, 조리사 직무연수 및 정보화 연수 확대, 사무실 근무 환경 개선 등 87개항에 합의했다.
또 공무원 복지와 근로 조건, 고충 처리에 대해서는 연간 두차례 노사협의회를 열어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모범적인 노사문화를 만들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