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참여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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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가 21일까지 '2023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기업 7개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김재균 UPA 사장은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소기업의 제조혁신 역량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생에 목표를 두고 다양한 동반성장 사업들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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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항만공사(UPA)가 21일까지 ‘2023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기업 7개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기업당 최대 2000만원씩 총 1억4000만원이 지원되며, 제조현장 혁신(품질/생산성 향상 등) 뿐만 아니라 각종 운영시스템(MES, ERP, SCM 등) 도입이나 개선에도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울산·부산·경남 제조업 업종의 소기업이며, 제조업 외에도 생산 활동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 창출을 이루는 업종도 지원이 가능하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공사 누리집 또는 상생누리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문의는 울산항만공사 경영지원부 동반성장팀으로 하면 된다.
UPA는 해운·항만·해양 분야와 울산소재 기업의 경우 가점 부여를 통해 우대한다는 방침이다.
김재균 UPA 사장은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소기업의 제조혁신 역량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생에 목표를 두고 다양한 동반성장 사업들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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