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MZ세대' 공무원들의 하루는…콘텐츠 영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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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젊은 공무원들의 일상을 담은 영상 'MZ세대 공무원의 하루'를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MZ세대 공무원의 하루'는 2편으로 제작했다.
시는 올해 공무원의 하루를 주제로 4편의 영상을 제작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이번 영상을 포함해 '청주시반려동물보호센터 공무원의 하루', '청주시 산림관리과 공무원의 하루' 등 3편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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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젊은 공무원들의 일상을 담은 영상 'MZ세대 공무원의 하루'를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에 출연한 직원은 청주시 공무원으로 임용된 지 9개월째 되는 새내기다.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 강수아 주무관, 오송읍 행정복지센터 유승상 주무관, 오창읍 행정복지센터 오지나 주무관 등 3명의 근무 모습과 인터뷰를 담았다.
유승상 주무관은 "청주가 고향이어서 청주시 공무원이 됐다"며 "공적인 일을 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MZ세대 공무원의 하루'는 2편으로 제작했다. MZ세대 공무원들의 진솔한 대화를 담은 2편은 7일 공개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MZ세대 공무원의 의원면직이 늘고 있다"며 "서로 다른 세대를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해 이번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했다.
시는 올해 공무원의 하루를 주제로 4편의 영상을 제작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이번 영상을 포함해 '청주시반려동물보호센터 공무원의 하루', '청주시 산림관리과 공무원의 하루' 등 3편을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청주시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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