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해경 의무경찰 10명 전역…52년 역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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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 특별경비단은 해경 의무경찰 마지막 기수인 416기 10명의 해단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오는 4일이 전역일인 이들은 2021년 10월 입대한 416기 의무경찰 중에서도 가장 마지막으로 전역하게 됐다.
정부가 2017년 발표한 국방정책에 따라 매년 감축된 해경 의무경찰은 이번 마지막 기수 전역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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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해경 의무경찰 10명 전역 [중부해양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6/02/yonhap/20230602134207786jkon.jpg)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 특별경비단은 해경 의무경찰 마지막 기수인 416기 10명의 해단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오는 4일이 전역일인 이들은 2021년 10월 입대한 416기 의무경찰 중에서도 가장 마지막으로 전역하게 됐다.
이들 의무경찰은 앞서 해군 기초 군사훈련과 신임 의무경찰 교육을 거쳐 2021년 11월 12일 서해5도 특별경비단에 배치된 뒤 20개월간 복무했다.
전역을 앞둔 하지민 수경은 "불법 외국 어선 나포와 북한 포격 도발로 대피했던 함정 내 상황이 기억에 남는다"며 "해경 의무경찰 생활은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1971년 창단한 해경 의무경찰은 52년간 해양 치안의 한 축을 맡으며 1기부터 416기까지 모두 4만5천277명이 복무했다.
정부가 2017년 발표한 국방정책에 따라 매년 감축된 해경 의무경찰은 이번 마지막 기수 전역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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