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막자”…연천군, 중·장년 1인 가구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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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은 고독사 방지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을 위한 '중·장년 1인 가구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고독사의 위험이 가장 큰 것으로 파악되는 만 40세부터 64세 이하의 중·장년 1인 가구다.
연천군은 10개 읍·면과 함께 유선 및 방문을 통해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 조사를 진행, 고독사 위험군 및 사회적 고립가구를 파악해 각종 사회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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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연천군은 고독사 방지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을 위한 ‘중·장년 1인 가구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고독사의 위험이 가장 큰 것으로 파악되는 만 40세부터 64세 이하의 중·장년 1인 가구다.
연천군은 10개 읍·면과 함께 유선 및 방문을 통해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 조사를 진행, 고독사 위험군 및 사회적 고립가구를 파악해 각종 사회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고·중·저 위험군을 분류해 추후 고독사 예방사업 대상자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놓치지 않고, 예방적 차원에서 적극적인 공적 또는 민간서비스를 지원,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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