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강원연맹회장배 전국장애인게이트볼대회 정선서 개막

유주현 2023. 6. 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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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강원연맹회장배 전국장애인게이트볼대회가 2~3일 이틀간 정선 고한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강원도장애인게이트볼협회(회장 김준영)가 주관하고 정선군, 정선군의회, 강원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400여 명의 임원 및 선수단이 참가, 열띤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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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강원연맹회장배 전국장애인게이트볼대회 개막식이 2일 정선 고한 생활체육공원에서 개막, 3일까지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제5회 강원연맹회장배 전국장애인게이트볼대회가 2~3일 이틀간 정선 고한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강원도장애인게이트볼협회(회장 김준영)가 주관하고 정선군, 정선군의회, 강원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400여 명의 임원 및 선수단이 참가, 열띤 경쟁을 펼친다. 2일 열린 개막식에는 최승준 군수, 전영기 군의장, 전광표·송수옥 군의원, 강신열 군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격려했다.

▲ 제5회 강원연맹회장배 전국장애인게이트볼대회 개막식이 2일 정선 고한 생활체육공원에서 최승준 군수, 전영기 군의장, 김준영 도장애인게이트볼협회장, 선수 등아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기는 예선 리그방식으로 8개조 1,2위가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팀을 가린다.

김준영 강원도장애인게이트볼협회장은 “승부를 떠나 참가선수들 모두가 함께 즐기며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스포츠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국민고향 정선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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